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즈노 나스 (문단 편집) ==== 본편 ==== 작 중 첫 등장은 샹그리라 시나리오 당시. 쉔우(현무)의 재보에 홀린 플레이어가 샤오위를 제압하고 해치우려 하자 나타나서 정신을 일깨워 준다. 이때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타오르는 듯한 실루엣과 공포를 느끼는데, 이는 나중을 위한 복선이었다. 물론 이런 카리스마있는 모습은 오래가지 않고(...) 개그성 스크립트가 마구 튀어나온다. 사실 샹그리라 시나리오에서 두 신선은 카즈노를 만나기 위해, 또 데려가기 위한 목적으로 있었던 것. 하지만 목적을 눈치 챈 카즈노는 금세 튀어버리고 만다.[* 호선 레이레이가 자기 아이들을 돌보느라 안와서 목적을 이룰수 없었다고(...)] 사실 상 여기까지가 인간으로서 카즈노와의 마지막 대면. 그 다음 대면은 바나헤임 시나리오 '꿈의 길' 에서, 초엔 팜과 대면하기 위해 흑월공주, 사이암 베스푸치와 같이 온 플레이어는 초월의 제단에 처참한 몰골로 쇠사슬로 포박된 그녀를 보게 되는데, 이 짓을 한건 다름아닌 카즈노 나스. 이유는 초월의 제단의 힘으로 '''세상을 불바다로 뒤덮어 버리려는 초엔 팜의 마왕의 힘을 빼내는 것'''이다. 여전히 이리스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지 흑월공주가 아가슈라니, 배신이니 등을 언급하자 말을 잇지 못한다. 초엔 팜을 구출하려는 흑월공주를 '''칼로 찔러 죽여버리고''', 플레이어와 적대한다. 굉장히 말 하나하나가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데, 이는 이후에 초엔 팜의 행동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다. 초엔 팜은 사실 마왕의 힘으로 삐뚤어진 상태고, 이를 '흑월공주의 죽음' 이라는 극단적 수단으로 깨어나게 만들어 그 힘으로 공주를 살려내게 만든다.[* 다만 계약으로 앗아가는 것을 정하는걸 보고는 놀란다.] 카즈노는 부인하지만 아무래도(...) 초엔 팜은 죽기 직전에 카즈노에게 '얼마 남지 않은 생명'이라고 냉소를 하는데, 아마도 시한부 상태인 모양이다. 아가슈라의 계약 때문인 듯.[* 본래 아가슈라의 계약을 하면 계약을 돕는 아가슈라는 죽게 된다. 죽지 않은 판도라와 카즈노가 별종인 것.] 그 이후에는 위그드라실 시나리오에서 재등장. [[제릴(라테일)|제릴]]이라는 캐릭터와 함께 다니는 중인데, 몸 상태가 말이 아닌 듯 하다. 나중에는 위그드라실에 제릴과 함께 나타나서 오딘과 니이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9 여름 방학 업데이트된 시나리오에서 등장. 지하도시 타르타로스에 관련된 일을 플레이어가 움직이도록 꾸민 일종의 흑막으로 나타난다. 아드리카 시나리오 에필로그에서 제릴과 함께 다른 세계 '아즈라엘'에 대해 물어보러 사이암이 있는 시간 사이의 세계로 찾아간다. 자세한 내용은 [[제릴(라테일)#s-3.1.1.2|여기로]]. 모로스 메인 시나리오 마지막에 데이나와 만나 우로보로스의 일부를 찾았다는 말을 듣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